[부산 서구] 부산 서구 암남공원

안녕하십니까? 크리스탈몬입니다.

주말에 급 놀러가게되어서 방문하게 된 '서구암남공원'에 대해 게시글을 적으려고해요.

전날 저녁에 부산에 도착해서 회를 먹고 숙소에서 밤을 보낸 뒤

조식을 먹고

퇴실을 하면서 아침 산책코스로? 생각하고 암남공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여기예요

숙소 근처라서 걸어서 가게 됩니다.

 

암남 공원!

사실 부산에 방문을 비교적 자주 하는 편이지만 

암남공원은 요번에 처음 가보게 되었어요

전날 과식한것도 있고 , 뭐 운동한다 생각하고 계획한 장소이기도 해서

그리고 근처에 바다가 있으니 방문할 가치가 충분히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안내도 입니다.

참고하시면 되여ㅎㅎ

그렇지만 들어가고 나서 길이 헷갈릴 때 쯤 

안내도가 자주 있는 편이라 그거 정말 편리 하더라구요 

길을 잘 찾아갈 수 있을겁니다.

우리는 입구로 해서 후문으로 나가는 방향으로 갑니다 

갈맷길이라고도 하지요 

 

계단을 시작으로 쭉쭉 올라갑니다.

아참 모닝 커피는 필수예요 ㅋㅋ

안그럼 지칩니다.

중간에 목이 좀 마르긴 하더라구요 ㅠㅠ

걷다보면 이렇게 생긴 흔들다리가 있어요

올라가기 전에는 저게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흔들거릴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많이 흔들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으악ㅋㅋㅋㅋㅋ 멀미하는줄

그렇게 계속 걸어갑니다.

걷다가 보면 바다도 함께 구경 할 수 있고

요런 포토존도 있고

포구나무 쉼터라고

힘들 때 쉬어가는 공간도 있답니다.

중간 중간에 들꽃도 있고 날씨만 더 좋았더라면

바다풍경이 더욱 반짝 반짝 빛이 났을거 같은데

쨋든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다를 무척 좋아해요

대구에 바다가 없어서 인지

바다있는 지역으로 놀러 가는 것을 아주아주 좋아한답니다.

이제 목적지인 두도전망대로 가볼까요?

두도 전망대 입니다

저기 보이는 작은 섬이 두도라는 섬인것 같아요

여기서 우리는 쉬면서

바다향기 바다 풍경을 맘껏 느끼고 갑니다. 

아 여기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지않아서 케이블카 탑승장에 가지 않았는데

케이블카 탐승장에 송도 타임캡슐등 

포토스팟이 많다고 해요 ㅠㅠㅠ

저는 위치를 잘못아는 바람에 방문을 하지 않았지만

암남공원 가시는 분은

한번 케이블카 탑승장에 올라가보시는 것도 권해드리고 싶어요 ㅠㅠ

이상 즐거운 나들이 '서구 암남공원' 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