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크리스탈몬입니다.
낙산공원에 갔다가 나오는 길에 예쁜 카페에서 차도 한잔하고
천천히 산책하듯 다녀온 이화동 벽화마을과 동대문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려고 해요.
밤이라 그런지 가로등 불빛이 정말 예쁘게 느껴지더군요.
벽화마을을 찾아가면 항상 낮에만 가곤 그랬는데
이제는 저녁노을 질 때쯤 찾아가보려고 해요
가다보면 정겨운 거리들이예요.
밤공기를 마시면서
조용히 산책을 합니다.
옛날에는 이화마을에 사람들이 너무 소음이 심해서 논란이 있기도 해서
벽화가 없는 것도 있다는 것 같은데
그래서 인지
마을이 조용하네요 ㅎㅎ
그래도 조용히 다녀야 해요!!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잖아요 .
물고기 벽화도 있고
짜잔!! 알록달록 세계인의 전통의상을 입은
세계인을 만든 지하철 광경?
이라고 해야하나
아주 예쁘더라구요.
그렇게 한참을 걸어가다가 가는 길에
동대문공원도 있지만 우리의 목적은 원래 지하철역이므로
급하게 지하철역으로 찾으러 가다보니
동대문이 나왔네용!!
무언가 남대문과는 다른 느낌의 포스 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동대문의 웅장함을 감상 한 뒤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즐거운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북 청주] 청주 가볼만한 곳 ' 운보의 집' (0) | 2020.02.04 |
---|---|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 독립공원 & 서대문 형무소 (0) | 2020.01.12 |
[서울 종로구] 도심속 작은 힐링 야경 맛집 '낙산공원' (0) | 2020.01.07 |
[포항 북구] 포항 이가리해변 근처 예쁜 펜션 '피노키오풀펜션' (0) | 2019.12.30 |
[대구 중구] 클라이밍을 하러 가자! '동성로 클라이밍 짐' (0) | 2019.1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