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탈몬입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2년정도 되어가네요.
이번 게시글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제가 그동안 느꼈던 것들과
생각이 들었던 마음들을 공유를 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 힘든가요? 막막한가요? 이번 게시글은 다이어트를 하기에 앞서서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이것을 꼭 이거대로 하라는 아니지만 많은 용기와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글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할까요?
1. 다이어트를 하기 전 어떻게 해볼까? 생각하기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다이어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요?
음식을 적게 먹는다거나 , 다이어트 식단을 짜거나 운동을 하거나 등등
우선은 어떤 방법으로 해볼까 생각을 하고
모든 것을 한꺼번에 힘들게 하려하지는 않도록 해요,
우선 한가지씩 부터 !
실천할 수 있는 만큼 부터
해보도록 해요
2. 단기간에 많은 체중감량을 기대하지 않는다.
인터넷 광고들을 보면 2주만에 10키로 뺐다던지 주변에서 단기간에 살을 빼는 경우를 보기도 해요,
저 역시 다이어트를 하면서 저가 물론 체중이 빠른 속도로 빠지는 체질도 아닐 뿐더러
분명히 시작은 같은 시기에 했는데, 어떤 사람은 벌써 날씬해져있고 그럴 때, 속상한 적이 참 많았어요.
하지만,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단기간에 많은 체중 감량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했을까?
과연 저게 가능한 일일까?
굶거나 하지 않고서는 단기간에는 살이 잘 빠지지 않아요
그렇다고 굶어서 살을 빼?
저는 비추를 하고 싶네요,
굶어서 살을 빼게 된다면, 아무래도 건강도 나빠지고, 기초대사량도 낮아지고 근육도 다 빠지고, 신진대사가 좋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에 굶어서 뺐다 하더라도, 다시 살이 찔 가능성이 많아요.
이런말도 있어요
'안먹을거면 평생 안먹어야 한다.'
다이어트하면서 느리다? 좌절하지 마세요 소신대로 하는 겁니다. 자기 자신을 믿으세요
3.하나씩 작은 습관을 만들어본다.
저는 다이어트를 시작했을 때, 아주 맨 처음에는 식단을 하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웨이트트레이닝을 고강도로 했느냐? 아니오
아주 처음에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는 작은 습관 나쁜 버릇을 고쳐보는 것 부터 시작을 해 보았어요.
예를 들어 주 5일 헬스장 꼬박꼬박 출석하기
하루 20분이라도 런닝머신 위에서 걷기
음식을 먹을때 과식하지 않기
군것질 하지않기
야식 먹지않기
천천히 꼭꼭 씹어먹기,
물많이 마시기 등
이렇게 하나하나씩 습관을 만들어 보았어요,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무엇을 이루어 내는 것이 아니라 저는 다이어트를 마라톤에 비유하고 싶어요
천천히 장거리를 달려가더라도 언젠가는 완주를 하게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예전에 헬스장에서 저가 살이 어느정도 빠졌지만 어느 뚱뚱하신분이 저에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아 저는 출석만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대답했죠
'그거도 정말 잘하는 거예요!!!! 잘하고 있어요, 와서 뭐라도 했음 된거예요'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하려하면 금방 지칠 수 있고,
다이어트 의욕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하나씩 할 수 있을 만큼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날 계속 하다보면 운동열심히하고 식단 열심히 하는 저의 모습을 보게되더라구요
4. 천천히 해도되!
앞에랑 비슷한 말이예요.
천천히 해도됩니다 다이어트
저같은 경우에는 식단을 할 때 맨 처음에는 세끼 다 챙겨먹고 그래도 밥 양을 조금씩 줄이거나,
작은 습관들로 시작을 했어요, 그리고 운동도 단계별로 천천히 했지요,
어느날 정체가 오기도 하고 운동이 습관이 됐고, 식사도 습관이 되어있어요
그리고 난 그래 살 계속 빼고 싶고 욕심이 생긴다.
그때부터 식단을 조금씩 조절을 해봅니다. 저녁 한끼는 탄단지 구성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먹는거죠
그리고 또 욕심이 생겨요? 그 다음에 점심 저녁을 식단해요? 그럭저럭 할만해요?
나중에는 아침점심 저녁 모두 식단을 하고 운동도 어느정도 배우고 나니 모든 것이 익숙해지고 즐거워 지고, 몸도 변화하면 더 재미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다이어트는 다시 말하지만 , 천천히 하는 겁니다.
지금의 저는 평일에 세끼 다이어트 식단 먹고 주말에는 가끔 먹고싶은 것을 먹는 것으로 하고 있답니다.
운동은 주 6일 웨이트트레이닝 1시간 정도, 유산소 1시간 정도로 하고 다닙니다.
힘들다? 물론 저도 사람이라서 가끔 힘이 들기는 하나, 습관이 되고 하다보면 하고나서는 개운한 마음으로 집에 갑니다.
운동이나 식단이 삶의 일부가 되는 날이 올거예요.
5.자존감을 높이 도록 하자.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유가 물론 본인을 변화시키고 싶어서가 가장 큰 이유겠죠
하지만 저는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어느날인가 살도 어느정도 빠지고 옛날 다이어트 전 사진을 보면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어요,
다이어트라는게 외형적인 모습을 바꾸는게 되지만, 장기간 하다보면 많은 생각이 들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생각합니다
뚱뚱해? 몸매가 별로인데 레깅스 입어도 될까?
저의 대답은 ' 당연하죠 !! 좋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생각보다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은 다른사람이 어떤 모습을 하던지 신경 잘 안씁니다.
눈치보지 마세요, 만약 수군거리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이상한겁니다.
헬스장 올때? 쌩얼?
당연히 괜찮죠
생각보다 남이 쌩얼이든 뚱뚱하던 헬스장에서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자기 운동만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트레이너분들고 회원님들이 씻고 쌩얼로 집에가도 별로 신경 안씁니다. 생각보다 익숙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갈때 셀프토크개념으로
'내가 최고다, 내가 제일 멋지다, 내가 짱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운동을 하러 갑니다.
물론 화장도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깅스도 살빠지기 전에도 그냥 입고 다녔어요.
그리고, 운동이 끝나면
'오늘도 수고했어, 아주 잘하고 있어' 라며 생각을 하죠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잘 다듬어보세요
다이어트를 하다가 체중이 왔다갔다 한다?
괜찮아요 열심히 다시 빼면되죠
살이 안빠져?
괜찮아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가장 예쁜거예요
자신감을 가져요 !!! 그거 생각보다 중요해요 아주 많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다듬어 보도록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행복하게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다이어트'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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